[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2의 피구'가 될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잊혀지고 있는 이스코 이야기다.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무후무한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 당시 주역이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입성 후 4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4번의 클럽월드컵 우승, 3번의 유럽슈퍼컵 우승, 2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팀내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에는 단 6경기에 나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최근 입지가 흔들리고 있지만, 여전한 재능을 자랑하는 이스코를 향해 지난 겨울부터 여러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꿈쩍도 하지 않은 이스코의 마음 속에는 다른 팀이 있었다. 놀랍게도 그 팀은 '엘 클라시코 라이벌' 바르셀로나였다.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이스코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코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식 축구에 대해 흠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차례 링크가 나기도 했다.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역사적으로나, 축구적으로 철천지 원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치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던 루이스 피구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유다 취급을 받았다. 당시 엘클라시코에서 피구가 코너킥을 찰때 오물이 쏟아져 경기가 멈춘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스코가 만약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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