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동생 이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수는 치킨을 먹으며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덧 중학생으로 부쩍 자라 듬직하면서도 여전히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한편 이종혁, 이탁수, 이준수 부자(父子)는 2014년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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