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모델 포스'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씬한 각선미와 11자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호연은 파란색 티셔츠로 속옷으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과 개미 허리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곳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사진들로 정호연은 3일만에 전세계 약 847만명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현재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2270만명으로, 2327만명인 아이유에 이어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10위에 올라있다. 여배우로는 1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