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대표 솔로가수들의 매력발산이 시작된다.
출중한 실력과 각자의 매력을 바탕으로 K팝팬들을 사로잡아온 솔로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선언하며 초겨울밤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2NE1 출신 CL이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를 공개했다.
CL은 2009년 2NE1의 리더로 데뷔,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2013년 '나쁜 기집애'로 솔로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올킬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고, 2014년에는 미국의 유명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이후 발표한 '리프티드'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9개국 톱10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차트에 94위로 랭크됐다. 한국 솔로 여가수 중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CL이 처음이었다. 미국 유명 대중매체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현지언론도 "CL의 미국데뷔는 A등급"이라고 호평했을 정도.
'알파'는 이처럼 한국 솔로 여가수로서 한 획을 그은 CL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이다. CL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피처링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전곡을 채울 만큼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알파'는 발매 직후 전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고, 31개 지역 차트 10위권에도 안착했다. 또 미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K팝스타의 위력을 입증했다.
전소미는 29일 오후 6시 정규 1집 'XOXO'를 발표한다. 전소미의 컴백은 지난 8월 발표한 '덤덤' 이후 3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소미가 솔로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전소미는 솔로 데뷔곡 '버스데이'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 '덤덤'까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을 발표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지난 앨범 '덤덤'은 전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고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쥐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또 '배트맨춤'이 인기를 끌며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진행된 '덤덤' 챌린지도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차근차근 역량을 키워가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만큼, 전소미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전소미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그만의 '하이틴'을 더욱 확장시킨다. 타이틀곡 'XOXO'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을 살린 팝 장르의 곡으로, 전소미는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망치로 차를 부수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기존 발표곡 외에 4개의 신곡을 추가로 수록,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월드 퍼포머' 엑소 카이도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카이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카이' 이후 1년 여만이다.
카이는 'K팝 대표' 엑소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카이'를 통해 전세계 5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장악했고,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팔매차트에서도 1위를 휩쓰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 이에 카이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카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엑소 중에서도 메인댄서로 무대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멤버다. 신들린 표정연기와 유려한 춤선, 묘하게 풍겨져 나오는 섹시 아우라가 대중이 카이에게 열광하는 이유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만의 카리스마로 전세계를 홀렸던 만큼, 데뷔 10년차 노하우를 응집시킨 이번 컴백에 거는 기대는 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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