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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딸, 영재 테스트 상위 5%→"국제학교 입학, 한해 한비만 3천만원" ('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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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하이클래스 자녀 교육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자식 농사 잘 지은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 교육법이 공개됐다.

김승우와 김남주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첫째 딸 라희, 둘째 아들 찬희를 두고 있다.

과거 김정태는 김승우와 함께 출연한 한 예능에서 "라희도 똑똑하다. 전국에서 1%라고 한다"고 해 김승우를 웃게 했다.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기록했다는 딸 라희. 김남주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교육법에 대해 "집에 있을 때는 책을 보통 육아에 관한 유대인 교육법 많이 읽는다"고 밝혔다. '유대인 교육법'은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토론하며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교육법으로,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등 세기의 천재들을 탄생시킨 교육법이다.

김남주의 두 번째 교육법은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 보여주기였다. 과거 김승우는 예능에 출연해 "책을 좀 가까이 했다. 전날 술을 마시고 자고 싶은데 아이들 유치원 갈 때는 꼭 일어나서 책을 읽는 척 했다"며 "인사하고 다시 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교육 트렌드에서 관심이 받았던 김남주는 딸을 미국 학력 인증이 가능한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시켰다. 수영장, 극장, 음악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으며, 한 해 학비만 약 3천만 원이라고. 전지현, 유진 기태영 부부, 류진 등 스타 자녀들의 학교로도 유명하다.

올해 17살이 된 라희 양은 미국 명문 기숙학교인 한 아카데미에 진학하는 등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자녀 교육법은 눈길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