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항상 해온대로 공격적으로 나서겠다."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의 각오였다. 대전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대전은 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0대0으로 비기며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K리그2 플레이오프 룰에 따라 정규리그 상위팀이 어드밴티지를 갖는만큼, 대전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비겨도 떨어진다. 항상 해온대로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이날 김승섭 대신 파투가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김승섭이 지난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로테이션 측면에서 파투를 넣었다. 후반 승부를 위한 카드로 아껴뒀다"고 했다.
주중 경기가 있었던만큼 준비가 여의치는 않았다. 이 감독은 "수요일 경기 끝나고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회복에만 집중했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갖고 뛰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이 감독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득이 될 것이라 했다. 그는 "비겨도 된다는 생각을 안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떨치기는 어려웠을거다. 이제는 정말 뒤가 없이 이겨야만 한다. 더 절실함과 간절함이 강해졌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신 정규리그에서 3승1패로 앞섰다는 사실은 잊어야 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단판승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 전적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 "저 시집갑니다" [공식]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4."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