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잊혀진 재능' 라이언 세세뇽이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9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전술은 잊혀진 재능에 불을 붙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세세뇽은 2019년 풀럼을 떠나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세세뇽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재능. 토트넘은 세세뇽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세세뇽은 부상으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호펜하임에서 부활포를 쏘았다. 29경기를 뛰었다. 세세뇽는 자신감을 갖고 토트넘에 돌아왔다. 하지만 비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토트넘의 방출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부상 복귀를 눈앞에 둔 세세뇽. 공교롭게도 감독이 바뀌었다. 콘테 감독이 팀을 이끈다. 풋볼런던은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세세뇽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더키드로 불리며 왼쪽 풀백과 왼쪽 윙을 오갔다.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은 그가 왼쪽 풀백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호펜하임 임대를 선택했다. 세세뇽은 곧 복귀 예정이다. 스리백을 활용하는 팀에 딱 맞는다. 다만, 관건은 부상을 이겨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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