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기는 없다, 넘어올 때까지 찍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제시 린가드 영입에 재도전한다.
맨유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한 린가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 시즌 후반기 경기를 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웨스트햄 단기 임대 이적이었다. 그런데 대박이 터졌다. 웨스트햄에서 자신의 진가를 완벽히 드러내며 부활한 것이다. 16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웨스트햄이 완전 이적을 노렸지만, 린가드는 맨유에서 자신의 능력을 다시 시험해보고 싶다며 이적을 고사했다. 웨스트햄은 두고두고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린가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 단 63분을 뛰었다. 이에 맨유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을 찾아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지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웨스트햄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린가드를 데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여전히 린가드를 데려올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하지만 경쟁팀보다 앞서야 한다. 현재 린가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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