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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VFX 작업물을 즉각 반영해 촬영 비용이 절감되며, 시공간 제약이 없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로케이션 및 해외 촬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공동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전체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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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미국 럭스마키나(Lux Machina)와 협업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럭스마키나는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엔지니어링 선두주자로 그간 '더 만달로리안' 시즌1,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오스카시상식,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및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플로와 스테이지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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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관계자는 "한국 버추얼 프로덕션과 MR(Mixed Reality) 기술 발전의 이정표가 될 D1 개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이번 D1 설립으로 덱스터스튜디오는 한국 최고 VFX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아리는 앞으로도 덱스터스튜디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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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의 첫 작품은 최근 크랭크 업 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D1에서 '더 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영화, 드라마, OTT, 광고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검토, 준비 중이다. 아울러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제작 패러다임의 변화로 보고 두번째 스튜디오 D2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