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내년에도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즐라탄이 AC밀란과의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즐라탄은 2023년 6월까지 AC밀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40세가 된 즐라탄은 여전히 변함없는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부상에 신음하는 시간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나오는 경기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올 시즌에도 8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즐라탄은 현재 팀내 최고 연봉인 700만유로를 수령하고 있는데, AC밀란은 그의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다. 즐라탄도 AC밀란에서 행복한만큼, 빠르게 합의에 도달할 전망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즐라탄이 내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즐라탄은 AC밀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계획으로 보인다.
AC밀란은 즐라탄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테오 에르난데스, 하파엘 레앙 등이 대상이다. 하지만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알레시오 로마뇰리와 프랑크 케시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중심으로 많은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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