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연구진 485명이 서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2021 애뉴얼 포럼'을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애뉴얼 포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연구진 485명이 참석해 총 69개 과제에 대한 연구 교류를 진행한다.
각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와 심사위원은 물론, 자문위원, 발표 과제 관련 다른 연구과제를 진행하는 초청연구진 등이 참석한다. 수리과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연구 분야 20개 과제 171명,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에너지환경, 배터리 등 소재 연구 분야 30개 과제 186명, 통신/모바일컴퓨팅, 컴퓨터비전, 로봇, 광학, 헬스케어 등 ICT 연구 분야 19개 과제 128명 등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 기술 육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706건의 연구과제에 9237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됐고,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1.38만명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에서 지원할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한 번 실시하는 '지정테마 과제 공모'를 통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미래기술 분야를 지정해 해당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 2550건의 논문이 게재됐으며, 사이언스(10건), 네이처(7건), 셀(1건) 등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소개된 논문은 420건에 달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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