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 히트곡 '버터(Butter)'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꼽은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빅히트뮤직은 21일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2021 히트메이커스(Hitmakers)' 명단에 BTS가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BTS 멤버 RM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들은 완벽한 히트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BTS가 버라이어티의 '히트메이커'에 뽑힌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했고, '히트메이커' 선정은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이었다.
'히트메이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열린다.
한편, '버터'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 '마이 유니버스'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BTS가 2년 연속 '그래미' 후보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5일 '제64회 그래미 어워즈'를 위한 1차 투표를 마쳤다. 각 부문 후보자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BTS는 지난 '그래미' 시상식에서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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