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너무 늦게 교체 투입됐다.'
드디어 얻은 기회. 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했다. 잊혀져 가는 '재능천재' 델레 알리(토트넘)의 얘기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을 0-1로 밀렸지만, 후반 경기를 뒤집었다.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는 콘테 감독이 부임 후 처음 치르는 홈 경기였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원정에서만 두 경기 치른 상태였다. 게다가 11월 A매치 휴식기 뒤 첫 경기. 누가 콘테 감독의 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졌다.
알리 역시 A매치 휴식기 동안 콘테 감독 밑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알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준비 됐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알리는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앞선 두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는 데 그쳤다. 이번에는 후반 기회를 잡았다. 콘테 체제에서 첫 출전.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분이었다. 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 투입됐다.
경기 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토트넘 선수들의 리즈전 평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알리에 대해 '모우라와 늦게 교체됐다. (평점에) 해당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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