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영입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리버풀.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리버풀이 크로스를 새로운 타깃으로 설정했다는 소식이다.
크로스는 2014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에 입단해 팀의 영광의 시절을 함께 보냈다. 크로스가 주축으로 활약하며 레알은 전무후무할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크로스는 독일 국가대표로도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뛰었다.
여전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의 필수적인 선수로 남아있지만, 이제 그도 30세가 넘었고 레알과의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크로스를 리버풀이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내년 이적 시장 영입 1순위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라이벌팀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크로스와의 계약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과 크로스가 이미 여러 차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리버풀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에 강력한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를 뛰며 2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레알에서 뛰는 동안 챔피언스리그 4회, 프리메라리가 2회, 클럽월드컵 4회 우승에 공헌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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