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는 누구일까?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 승리에 앞장섰다.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에 태어났다. 36세 309일에 터뜨린 골이다.
스포츠매체 '스포츠키다'는 15일 맨유 역대 최고령 득점자 TOP 5를 소개했다. 거의 37세에 이른 호날두는 3위였다.
5위는 로랑 블랑이다. 블랑은 2003년, 35세 315일의 나이로 맨유 유니폼을 입고 득점했다. 4위는 맨유와 잉글랜드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맨유 역대 최고 캡틴으로 뽑았을 정도로 실력과 리더십을 겸비했다. 롭슨은 1993년, 36세 216일에 골을 넣었다.
2위는 맨유 황금기를 이끈 중앙 미드필더 폴 스콜스다. 2012년, 37세 304일에 마지막 골을 넣었다.
1위는 바로 라이언 긱스다. 긱스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긱스는 2013년, 39세 87일에 골맛을 봤다.
스포츠키다는 '긱스는 현대에 보기 드문 원클럽맨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에 100골-100도움(162골 109도움)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긱스는 마지막 시즌인 2013~2014시즌을 제외하고 자신이 뛴 모든 시즌에 득점했다.
호날두가 과연 스콜스와 긱스까지 넘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호날두는 신임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됐다. 랑닉 감독이 압박을 중요시하는 반면 호날두는 활동량이 적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랑닉 감독 첫 경기에 왕성한 활동량과 시즌 최고 압박을 뽐내며 우려를 비웃었다.
호날두는 17라운드 현재 프리미어리그 7골로 공동 4위다. 팀 내에서는 득점 1위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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