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PSG)와 네이마르(29·PSG)의 시장가치가 동시에 하락했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17일 발표한 최신 선수 시장가치 평가에 따르면 메시는 종전에서 2000만유로 하락해 6000만유로가 됐다. 프랑스 리그1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한 결과다. 네이마르의 경우 1억유로 클럽에서 탈락했다. 종전에서 1000만유로 하락해 9000만유로가 됐다. 세계 최고의 시장가치인 음바페(PSG)는 그대로 1억6000만유로를 유지했다. 시장가치 1억유로 이상의 선수는 전세계에서 현재 7명 뿐이다. 음바페 홀란드(1억5000만유로) 케인(1억2000만유로) 그릴리시 살라 루카쿠 데브라이너(이상 1억유로)다.
메시의 이같은 시장가치 하락 원인은 많은 나이 때문으로 판단된다. 2022년이면 그의 나이 35세가 된다. 고연령은 부상을 동반할 가능성까지 높아진다. 따라서 시장가치 하락은 불가피하다. 네이마르의 경우는 잦은 부상을 하락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는 현재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이다.
프랑스 초호화군단 파리생제르맹의 경우 주전급 다수의 가치가 이번에 동반 하락했다. 메시와 네이마르 뿐 아니라 공격수 디마리아 이카르디, 미드필더 바이날둠, 수비수 라모스 등이 떨어졌다. 디마리아의 경우 500만유로 떨어져 1500만유로가 됐다. 이카르디의 경우 700만유로 하락, 2800만유로가 됐다. 바이날둠은 500만유로 떨어져 2500만유로다. 라모스는 200만유로 하락해 8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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