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의 '킬러 본능'이 박싱데이 첫 날부터 폭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리버풀과 경기를 치렀다.
이날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에 위치했다.
리버풀은 강력한 압박으로 초반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케인의 강렬한 반격이 이었다.
전반 13분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은 케인. 반대편에는 손흥민이 골밑으로 대시하고 있었다.
냉철한 판단을 한 케인은 그대로 파 포스트를 보고 날카로운 슈팅,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 골을 터뜨린 3분 뒤 케인은 또 다시 리버풀의 수비를 흔들었다. 오른쪽에서 강렬한 대시, 이번에는 절묘한 크로스 패스. 손흥민이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아깝게 빗나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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