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연말을 맞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 키트를 지역 108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매년 연말에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대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선물은 대전, 충북 지역 내 아동센터와 제주, 구미 지역 내 아동 등 총 38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11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문화 나눔 활동은 지난해 수혜 대상 3150명에서 650명 늘어난 3800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학용품, 장난감, 손 소독제 등이 담긴 선물 키트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후원금을 모아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재)골프존문화재단과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과 골프존뉴딘그룹이 후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아동 등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비롯, 소외계층 어르신 초청 문화행사 '사랑나눔효큰잔치', 장애인 골퍼들의 골프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전국장애인골프대축제',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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