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성사된다면 이보다 더 큰 윈-윈이 있을까.
26일(한국시각)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필리페 쿠티뉴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쿠티뉴와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골칫덩이다. 쿠티뉴는 희대의 먹튀로 전락했다. 쿠티뉴는 무려 1억3500만유로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거짓말처럼 추락을 거듭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까지 다녀왔지만, 기량은 돌아오지 않았다. 올 시즌 16경기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쿠티뉴는 무려 44만800유로, 우리돈으로 6억원에 가까운 주급을 받는다. 재정 위기로 팀의 상징과도 같은 리오넬 메시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복장 터질 일이다.
아스널의 에이스였던 오바메양은 재계약 후 부진의 늪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악행을 거듭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최근 규율을 계속해서 어기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분노케 했다. 결국 아스널은 14일 오바메양의 주장직을 박탈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는 에딘손 카바니, 알렉시스 산체스 등에 러브콜을 보냈다. 오랫동안 원한 오바메양이 1순위다. 오바메양 역시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원하는 쿠티뉴는 이미 아스널 측에 자신의 이적을 한차례 어필한 바 있다. 아르테타 감독이 승인할 경우, 양 팀의 고민이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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