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1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및 시설, 의료서비스나 그 밖에 요양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평가해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의료기관의 인력 및 시설, 규모, 업무상의 재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진료 실적, 진료비 청구 금액 또는 요양급여 등에 관한 종전의 평가결과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인력, 시설 및 장비 ▲의료서비스의 내용 및 수준 ▲요양한 근로자의 만족도 ▲업무상의 재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진료실적 ▲그 밖에 업무상의 재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요양의 질에 관한 사항 등 40여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에는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1년간 의료기관 종별가산율에 5%를 추가 가산해 진료비를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동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산업재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24시간 전문의 진료 및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등의 응급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무부서에 산재보험 전담직원을 두고 산업재해 환자들의 빠른 사회복귀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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