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 버전인 호러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샤를리즈 테론, 플로렌스 퓨, 한소희를 잇는 새로운 액션 여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반항적인 여전사 클레어로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극중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레지던트 이블'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케르베로스(T바이러스에 감염된 도베르만)에 맹렬히 맞서고, 갑자기 튀어나온 좀비들의 머리통을 차례로 날려버리는 등 달려드는 크리처들 사이에서 강렬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사냥에 쓰이는 총으로 알려져 있는 엽총을 활용한 그만의 파워풀한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앞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액션 여제들이 존재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반삭의 머리와 철제 의수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재자 임모탄을 처치하기 위해 사막을 질주하며 수준급의 액션을 선보인 그는 여전사의 대명사가 되었다.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동생 옐레나 역을 맡은 플로렌스 퓨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단단하고 절제된 액션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이 네임'에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로 완벽 변신한 한소희는 살벌한 액션 연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처절한 감정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를 탈출하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 작품이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케이먼, 로비 아멜, 톰 호퍼, 에반 조지아, 다널 로귀, 닐 맥도프 등이 출연했고 '헬브리더' '저주받은 숲' '악마가 전화할 때' '47 미터'의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전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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