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음 LG전부터 합류한다."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오마리 스펠맨이 빠진 상황에서 원주 DB의 높이를 경계했다.
KGC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KGC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GC는 발뒤꿈치 부상으로 빠져있는 스펠맨이 이날 경기도 나서지 못한다.
김 감독은 경기 전 "대릴 먼로가 혼자 뛰느라 힘든 상황이다.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직전 수원 KT전에서도 높이에서 밀렸다. DB도 조니 오브라이언트, 김종규, 강상재 등의 높이가 좋다. 리바운드를 많이 내줄 수 있다. 선수들에게 먼로 혼자 할 수 없으니 다 같이 리바운드에 신경 쓰자고 강조했다.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스펠맨이 다음 경기부터 가능할 거라 했다. 오늘부터 뛸 줄 알았는데, 선택권을 줬더니 다음 겨기를 택했다. 시간을 주면 더 완벽하게, 100% 상태로 복귀하겠다고 했다. 다음 LG전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GC이 다음 경기는 5일 창원 원정이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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