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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0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했다.
2일 오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K리그 소속선수 15명)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시리아와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20)을 기록하며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22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회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월드컵 역사상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에 성공한 나라는 브라질(22회), 독일(18회), 이탈리아(14회), 아르헨티나(13회), 스페인(12회)으로 5개국뿐이었다.
통산 11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10연속 본선 무대 진출 국가에 합류했다.
두바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표팀 선수 홍철은 아랍에미리트 격리 규정에 따라 자가 격리 후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한 대표팀 선수들도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일정 기간 파주NFC에서 코호트 격리 또는 자가격리와 음성 판정 후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벤투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포르투갈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후 K리그 개막에 맞춰 입국한다.
축구대표팀은 3월 이란(홈경기)과 UAE(원정)를 상대로 최종예선 경기를 갖고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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