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남편의 외출에 만족스러워 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과 아들만 또 다른 친한 부자간이랑 낚시 감. 아우 신나라"라며 글을 게재했다.
강수정의 아들은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친한 친구 부자를 따라 낚시를 즐겼다.
엄마 강수정이 걱정할까 아들의 모습을 담아낸 남편의 배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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