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출전할 수 있을까.
이소희 쇼트트랙 코치는 8일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장혁이 왼손이 찢어졌다. 12바늘을 꿰맸고,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아직까지 엔트리 교체시간이 남아있어, 선수들과 의견을 공유한 뒤 결정하겠다"고 했다.
박장혁은 출전 강행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소희 코치에 말에 따르면 아직까지 박장혁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장혁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선에서 이탈리아 프에트로 시겔과 충돌, 그대로 넘어졌다. 이후 중국 우다징과 또 다시 충돌하면서 왼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레이스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힘겹게 빙판 중앙으로 이동한 박장혁은 왼손을 부여잡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결국 일어나지 못하는 그는 들 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박장혁은 어드밴스로 준결선에 진출했지만, 결국 경기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는 선수촌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12바늘을 꿰맸다.
박장혁은 지난 혼성계주 예선에서 넘어지면서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다. 절치부심한 그는 1000m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또 다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중국(베이징)=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