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공황장애와 불면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에잇 진짜… 결국 처방까지.. 잠 못 자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이야. 공황장애 잘 이겨내는 듯 했는데... 오늘부턴 좀 편히 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해 결국 수면제를 복용하게 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황장애로 인해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는 이상아는 불면증 약을 복용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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