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가 선물한 새로운 차를 타고 맨유 훈련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이틀 전인 지난 6일 37번째 생일을 맞아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몬스터'라 불리는 15만파운드(한화 약 2억4400만원) 상당의 8인승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선물받았다.
기존에 자녀를 4명 둔 가운데 4월에 태어날 쌍둥이까지 포함해 8식구가 탈 수 있는 차를 골랐다.
조지나는 "내 사랑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당신은 신이 내린 최고의 아빠이자 최고의 동반자다. 당신은 완벽하고, 늘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체셔에 있는 대저택 앞에서 직접 시승해본 호날두는 고민없이 출근용 차로 캐딜락을 택했다.
8일 경호원을 옆에 태우고 맨유 훈련장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현지 카메라 기자에게 찍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호날두 차고에 있는 차량 중 최고가는 아니다.
호날두는 4억원 상당의 벤틀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롤스로이스, 마세라티, 포르쉐, 레인지로버, 아우디 등을 소유했다.
지난해 5월 토리노에 있는 자택에서 차량을 운송트럭에 모두 옮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었다.
생일 전인 지난 5일 2부팀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2강전에서 충격의 탈락을 경험한 호날두는 9일 번리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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