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2004년생 영입을 위해 42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리버풀은 FC바르셀로나의 스타인 파블로 가비를 영입하기 위해 4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미드필더 가비는 FC바르셀로나의 미래로 꼽힌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7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문제는 FC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다. FC바르셀로나의 열악한 재정 상황은 널리 알려져 있다. 'FC바르셀로나의 심장' 리오넬 메시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보내야 했을 정도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FC바르셀로나의 재정난을 틈타 가비 영입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가비는 FC바르셀로나와 2023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엘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은 가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제는 가비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을 떼어 놓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수 있다. 리버풀은 가비에게 연봉 3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이는 FC바르셀로나보다 2배 많은 금액'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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