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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는 판사들과 소년범이 마주하게 되는 소년법정을 담았다. '소년심판'은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심은석(김혜수)과 다른 온도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차태주(김무열), 더 큰 목표를 위해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강원중(이성민)과 소년사건을 속도전으로 생각하는 나근희(이정은)까지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소년부 판사들을 통해 소년범죄와 소년범을 둘러싼 균형 있는 시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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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각종 사건에 연루된 소년범과 그들을 질책하는 심은석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차태주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심은석에게 그 이유를 묻고 소년에게 기회를 주는 건 판사밖에 없다며 소년범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강원중과 나근희 두 부장판사는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심은석에게 선을 넘는다며 경고하지만 심은석은 "보여 줘야죠. 법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가르쳐야죠. 사람을 해하면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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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을 연기한 배우들을 향한 김혜수의 칭찬도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전형성에서 벗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충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놀랍고 신선했다"며 "매회 에피소드별로 생동감을 부여하는 건 소년범들을 연기한 뉴페이스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무열 또한 "매 회차 새로운 배우들의 새로운 에너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이는 신진 배우들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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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