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부부' 손담비와 이규혁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피드 스케이팅. 으아아아아 너무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태극기를 등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집에서 TV로 올림픽 중계를 보던 중 김민석이 동메달을 획득하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중계 화면을 사진 찍어 올린 것.
손담비의 예비 신랑이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 김민석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미터 김민석 동메달~ 유럽 선수들을 다 제치고 당당히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은 강하다. 자랑스럽다. 수고했다. 오랜만에 소리 질러서 목이 아프네. 1위, 2위 네덜란드 선수들도 축하합니다"라며 중계 화면을 사진 찍어 올렸다. 손담비와 똑같은 TV에 중계 화면까지 비슷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은 함께 올림픽 중계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담비는 해당 글에 박수,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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