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성흔이 사춘기 남매의 전쟁을 멈추게 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꺼내 들었다.
1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사춘기 남매의 다툼을 두고 고민하는 홍성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홍성흔 부부는 눈만 마주쳐도 서로 으르렁거리며 사소한 일로도 싸우는 3살 터울 남매 화리, 화철로 인해 걱정이 많아졌다. 화리는 화철의 짓궂은 장난에 유별나게 까분다며 질색했고, 화철은 누나가 유난히 예민하고 이기적이라며 불만이 많았던 것.
이에 참다 못한 홍성흔은 서로를 존중하는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남매의 손목을 끈으로 묶어버렸다. 그러나 아빠의 묘수로 함께 하게 된 홍남매는 오히려 서로에게 배려를 요구하며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결국 최후의 수단을 꺼내든 홍성흔은 홍남매를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에 데려갔다고 하는데. 과연 연탄봉사를 통해 견원지간의 남매 사이가 달라질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춘기 남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홍성흔의 금쪽 처방은 12일(토) 밤 10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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