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과 22번째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했다.
션은 14일 자신의 SNS에 "20220214 내 여자 지금도 설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요? Happy Valentines's Day! 혜영이와 함께 한 22번째 발렌타인데이. 혜영이와 만난지 7721일"라고 했다.
사진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정혜영과 단둘만의 시간을 가진 션의 모습이 담겼다.
션은 아내 정혜영을 향헤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요?"라며 변치 않은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가수 가희는 "아우 언니오빠 보면 제가 다 설레네요"라 했고 배우 윤세아 역시 이모티콘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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