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토트넘을 향한 비난이 거세다. '에이스' 손흥민과 '주포' 해리 케인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리그 3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거센 압박에 흔들렸다. 손흥민, 케인까지 최후방으로 내려와 수비에 힘을 보태야 했을 정도다. 하지만 토트넘은 수비 실수는 심각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세컨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라울 히메네즈에 선제골을 내줬다. 12분 뒤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볼을 정확히 처리하지 못했고 레안더 덴돈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문자 중계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쁘다. 정말 엉망진창이다. 위고 요리스가 벤 데이비스에게 끔찍한 공을 전달하는 것에서 실점이 시작됐다', '토트넘은 정말 엉망진창인 것 같다', '토트넘 팬들은 매우 불행하다' 등의 혹평을 연달아 내 놓았다.
경기 뒤에도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이 매체는 '전반에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았지만, 결코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안쪽으로 몸을 돌려 울버햄턴 골키퍼를 향해 약한 로우슛을 날렸다. 케인에게 기회를 줬지만, 케인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다. 케인에게는 5점을 주며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발목 잡혔다'고 했다.
또 다른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6점을 주며 '많은 공격 기회를 봤다. 하지만 마지막에 너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몇 차례 기회를 낭비했다. 후반전에는 좋은 기회를 위해 싸웠다'고 평가했다. 케인 역시 평점 6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일대일 기회를 날렸다. 기회를 연달아 놓쳤다. 그의 노력을 비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토트넘에 문제가 있을 때 그는 자신의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비행기'로 전한 위로 속 벌써 '18주기'
- 1.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2."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3.한국 대망신, FIFA 랭킹 65위에 패배해 월드컵 16강 실패...'챗 지피티 충격 예측'→일본도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
- 4.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
- 5.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