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탈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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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임성은이출연했다.
임성은은 1994년 투투로 활동하다가 1996년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으로 재데뷔해 큰 인기를 누린 가수.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활동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다이아몬드 스텝도 못 밟았다. 멤버들이 너무 춤을 잘 추니까 팀 연습 후 홀로 남아 밤 12시까지 춤 연습을 하곤 했다. 나이가 많아서 팀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더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 댄스는 8개월에 걸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모태 춤꾼이 아니라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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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최정점을 찍은 1집 활동 이후 돌연 탈퇴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다. "제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다. 당시 멤버들이 정산을 잘 받지 못해 제가 리더니까 회사에 얘기해달라고 하더라. 총대를 메고 말했더니 '너 나가'라고 했다. 직원들이 '돈 밝히는 아이'로 말하고 다닌 것 같아 억울했다. 멤버들은 어리고 무서워 나서지 못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가슴 아픈 상황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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