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결혼을 발표한 현빈 손예진 커플의 열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빈♥손예진 열애 비하인드..사랑의 불시착 현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이진호는 현빈과 손예진 커플의 지난 열애설들을 되짚어봤다. 이진호는 2019년 1월 미국 데이트 목격담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협상'이란 영화로 호흡을 맞췄던 남녀 주인공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같은 시간대에 미국으로 갈 확률, 공교롭게도 LA에서 만난 확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마트에 함께 출몰해 단둘만 있는 모습이 찍힐 확률. 그 극악의 확률을 뚫을 정도면 두 사람은 운명이었을 것"이라며 "현빈이 산 물건을 보면 와인 한 병에 음료팩 두 개 등 여러 명이 먹을 만한 구성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의 열애가 '협상' 이후라는 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밝힌 열애 시점은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였다. 이진호는 "('사랑의 불시착' 현장에서) 현빈과 손예진 씨가 함께 연기할 때를 제외하고는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없었다더라. 아는 척도 거의 안 했다더라. 의외였다"며 "그렇게 친했던 두 사람이 돌변해서 아는 척도 안 한다? 종방연에서 현장 스태프들의 사진 요청이 많았는데 투샷이 함께 나오는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았다더라. 그만큼 외부인들의 시선을 철저하게 의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촬영 현장에서 손예진 씨가 삐친 모습을 보일 때면 현빈 씨가 어쩔 줄 몰라하거나 저기압인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더라. 서로 아는 체도 안 하는 모습이었는데 마침 기분이 안 좋은 날은 남녀 주인공이 함께 저기압이었다? 관계자는 이 모습이 투닥 거리는 연인의 모습이었다더라"고 밝혔다.
종방연 속 숨길 수 없었던 커플의 모습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종방연 때 손예진 씨가 술을 많이 마셨다. 그때 현빈 씨가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더라. 그러나 스태프나 동료들이 손예진 씨에게 건배를 하거나 술잔을 건네면 말없이 현빈 씨가 그 잔을 빼앗아 마셨다더라. 보이지 않는 흑기사 노릇을 한 것"이라 밝혔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결혼을 발표해 톱스타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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