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투헬 감독은 팀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로멜루 루카쿠 등을 영입했지만, 부상 등의 여파가 겹치며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이렇다할 영입을 하지 못하며, 첼시가 투헬 감독에 대한 기대를 접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 최근 클럽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 챔피언이 됐다. 고무된 첼시는 다시 한번 투헬 감독에 대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14일(한국시각) 텔레그래프는 '첼시 가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했다. 1번 타깃은 세비야의 수비수 쥘스 쿤데다. 투헬 감독은 오래전부터 쿤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실제 지난 여름에도 쿤데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첼시는 다시 한번 쿤데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첼시는 3선 영입도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와 AS모나코의 오렐리앙 추아메니도 투헬 감독이 지켜보는 선수들이다. 첼시 유스 출신의 라이스는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 시절부터 첼시와 연결됐고, 추아메니는 투헬 감독이 계속해서 눈독을 들인 선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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