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남편 조유민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동했다.
소연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 온 동네에 이거 없는 줄 알고 혼자 몰래 울었던 거 어떻게 알았어", "아니 소포를 훈련소 다시 보내는 만큼 별 걸 다 보내라 하더니 우체국 몇 시에 가냐 물어서 왜 이러나 했더니 오늘 발렌타인데이였어???? 배달 선생님 돌려보낼 뻔 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유민이 서프라이즈로 보낸 선물들이 담겼다. 소연의 최애 도넛집을 미리 알고 도넛과 커피를 잔뜩 보낸 예비 남편 조유민의 센스가 돋보인다. 깜짝 선물에 놀란 소연은 "이사 온 동네에 요거 없는 거 같다고 슬프다고 한 마디 한 걸 기억하고 오늘만 기다렸대. 중요한 건 배달비 왕 폭탄 서프라이즈니까 잔소리 참았음♥"이라며 조유민의 세심함에 또 한 번 감동했다.
한편, 소연과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연은 지난달 대전하나시트즌으로 이적한 조유민을 위해 함께 시즌을 시작하는 내조를 하기로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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