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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수진, 27세에 산 집에 ♥남친 가구까지? "집안은 벌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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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수진이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은 벌써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의 집 전경이 담겼다. 배수진의 거실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갈색 소파가 놓아져 있는 모습. 미니멀한 듯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배수진은 거실에 식물들을 놓으며 봄 감성을 더했다.

배수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산 집을 꾸미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페인트칠을 하며 방을 꾸민 배수진은 이후 남자친구가 일하는 가구점에서 가구를 고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배수진은 "다른 가구점에서보다는 싸게 살 것 같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다른 데서 사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빨리 안에 들여놨음 좋겠다. 가구도 제가 들여놓는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