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가 이를 제대로 갈았다.
최근 6경기 연속 침묵하며 체면을 구긴 호날두는 1대1로 비긴 사우스햄턴전을 마친 13일 오전 9시20분(현지시간), 맨유 선수 중 훈련장 캐링턴에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늦은 오후 2시20분에 퇴근했다. 훈련장에 머문 시간만 5시간.
부진 탈출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30일 번리전 득점 이후 최근 6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했다.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6경기 연속 침묵한 건 2009년 맨유 1기 시절이다. 근 12년만에 찾아온 부진이다.
호날두는 사우스햄턴전에선 결정적인 오픈 골 찬스를 놓치는 등 예전과 같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 득점 기록은 여전히 '14골'(시즌 기록)에 머물러있다.
최근 리그 2연속 비기며 5위에 머문 맨유는 16일 브라이턴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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