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지난 1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NASESS)를 개최했다.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을 주최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이 척추내시경 치료에 관심 있는 의사들에게 좋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 참석한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 임강택 회장은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들과 수술방법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2개의 강연 세션과 실습(Hands-on Workshop)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연 세션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0명의 연자들이 척추내시경을 통한 경추 및 흉추 치료를 비롯해 척추 나사못 고정술까지 다양한 임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진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척추 모형(더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9년 열린 제5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서 처음 1세대 척추 모형을 공개했으며, 올해에는 더욱 개량, 발전된 3세대 척추 모형을 통해 실제 수술 환경과 흡사한 실습 환경을 제공했다.
나누리병원에서 개발한 3세대 척추 모형은 3D 프린팅 기술로 실제 피부 질감과 뼈의 강도를 구현한 것은 물론, 디스크(추간판) 재질을 실제 디스크 병변과 흡사하게 만들었으며 액체를 담을 수 있게 설계해 실제 사람의 신체 내부 환경을 재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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