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체티노 보다 로저스가 더 나은 옵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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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워녹 전 미들즈브러 감독의 충고였다. 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현재 임시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랄프 랑닉은 올 시즌을 마치고 디렉터로 자리를 옮긴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이다. 파리생제르맹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토트넘에서 쌓은 임팩트가 워낙 크다. 맨유 선수단도 포체티노 감독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포체티노 감독 역시 맨유행에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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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녹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옵션은 브렌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이다. 워녹 감독은 15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행은 엄청난 일이다. 내가 포체티노였다면 맨유로 가는 것에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지금 생각하는 유일한 감독은 로저스"라고 했다.
워녹 감독은 "로저스 감독이 레스터시티에 있으며,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기 위한 최상의 타이밍"이라며 "로저스 감독은 맨유의 스타들을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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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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