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과거 성폭행 혐의로 체포당할 뻔했지만, 검찰이 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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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5일(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2009년 발생한 성폭행 혐의로 호날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했으나 지방 검사가 기소를 거부했다'고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호날두는 2009년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캐스린 마요르가를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았다. 마요르가가 직접 고소했으나 호날두와 그의 변호인단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호날두를 체포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체포 영장을 신청했으나 클라크 카운티 지방검사인 스티브 울프슨이 이를 기각했다. 더 선이 입수한 법정 녹취록에 따르면 마요르가의 변호사인 마크 스토볼은 "경찰이 체포영장을 제출하자 울프슨이 이를 기각했다. 그는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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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18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강간 혐의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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