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V리그 남자부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리그가 일시 중단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현대캐피탈에서 4명의 추가확진자(기존 3명)와 1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연맹의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현대캐피탈 추가 확진 선수의 코로나 검체 채취일인 지난 15일부터 10일 뒤인 24일까지 남자부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
V리그 남자부 경기는 2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순연된 경기는 재편성해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V리그 여자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중단된 상태다.
최초 현대건설 3명 확진으로 지난 9일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이 긴급 연기됐다. 이후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에 이어 도로공사에서 9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출전 가능 선수(12명)가 부족한 구단이 늘어나자 KOVO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불가피하게 리그를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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