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제시 린가드(30)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1월 이적시장에선 '갑부구단' 뉴캐슬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린가드와 맨유의 이별은 시간 문제다.
토트넘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린가드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16일(현지시각) '린가드가 해외 이적을 선호해 토트넘의 영입 제의를 거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린가드와 함께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AC밀란의 프랑크 케시에 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한때는 주축이었다. 맨유에서 226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후반부에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됐다. 웨스트햄에서 16경기에서 출전, 9골-5도움을 기록하며 완전 이적 영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이 붙잡으면서 이적은 없던 일이 됐다.
하지만 린가드는 여전히 주변인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06분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 후 맨유를 떠나기로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는 잉글랜드 탈출을 노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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