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의 딸이 윤남기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가 내리는데 안운다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이 촬영한 딸 리은 양과 재혼을 앞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일하고 올게"라면서 먼저 차에서 내린 이다은. 이에 인사를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 중인 윤남기와 엄마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리은 양.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이다은은 "엄마가 내리는데 안운다고?"라며 딸의 모습에 당황한 듯 웃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어 재혼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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