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적 실패'를 달래기 위한 비용, 하룻밤 화대 1만3000파운드(약 2100만원).
브라질 출신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던 스타 플레이어 아드리아누가 과거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무려 18명의 매춘 여성들과 하룻밤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레전드 스타인 아드리아누는 과거 이적이 막판에 무산되자 이를 극복하려고 무려 18명의 매춘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며 1만3000파운드를 썼다'고 보도했다.
이 황당한 무용담은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브라질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에서 뛰던 아드리아누는 프랑스 리그2 르아브르로 이적하려고 했다. 르아브르가 일단 아드리아누에게 스타드 오세안으로 이적을 제안하고, 르아브르가 스타드 오세안을 인수하는 다소 복잡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성사직전 르아브르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아드리아누도 프랑스리그로 가지 못하게 됐다.
이에 실망한 아드리아누는 리우데자네이루로 돌아와 18명의 매춘 여성을 불러들였다. 브라질 출반사 엑스타라에 따르면 아드리아누는 이적 무산으로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같은 기행을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다음 날 아침까지 폭음을 하며 8600파운드(약 1400만원)를 더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하룻밤 유흥비로만 3500만원을 쓴 셈이다. 이 밖에도 마약 밀매 혐의, 음주운전 등 다양한 기행을 일삼던 아드리아누는 마이애미 유나이티드를 끝으로 지난 2016년 은퇴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