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차세대 월클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 영입전에 나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믿는 선수 중 한 명인 아라우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맨유는 아라우호 영입을 위해 돌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출신 아라우호는 2020년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그는 사비 감독 부임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아라우호와 FC바르셀로나의 계약은 1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츠위트니스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를 묶기 위해 필사적이다. 아라우호와의 연장 계약이 최우선 순위 목표'라고 전했다.
문제는 몸값이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아라우호는 현재 수비에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낮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안수 파티 등 어린 스타들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길 원한다. 파티는 지난해 10월 재계약하며 배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팀토크는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를 빌려 'FC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센터백을 찾는 맨유는 아라우호에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 맨유는 아라우호에 연간 순액 10만 유로의 연봉을 제안했다. 이는 현재 임금의 10배가 넘는 액수'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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