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승우, 전반 중반이나 후반에 투입될 것이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의 설명이었다. 수원FC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5위에 오른 수원FC는 올 겨울에도 알찬 영입을 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관심을 모은 이승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승우는 유럽을 떠나 올 겨울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양동현이 동계훈련을 착실히 했기 때문에 선발로 넣었다. 김 현이나 이승우도 부상없이 준비했지만, 침체된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다. 전반 중반이나 후반에 나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각오는.
시즌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을 만났다. 작년 시즌에도 똑같은 입장이었다. 원정이고 개막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승점을 얻어갈 수 있는 경기 하겠다. 동계훈련 동안 선수단 전체가 잘 준비했다. 좋은 결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이승우가 벤치에서 출발하는데.
양동현이 동계훈련을 착실히 했다. 김 현이나 이승우도 부상없이 준비했지만, 침체된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다. 전반 중반이나 후반에 나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니실라가 선발인데.
이영재가 군대를 가면서 대체 선수로 일찌감치 낙점했다. 볼관리 능력이나 센스는 좋은 선수다. 슈팅력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무릴로가 선발 명단에 없기 때문에 무릴로 위치에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 앞두고 김싱식 감독과 한 얘기는.
늘 조심하라고 한다. 매운맛 보여준다고 한다. 안봤으면 좋겠다. 지난해 2승2무라는 성적이 운도 따랐다. 운만으로 2승2무를 만든 것은 아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올 시즌도 만만치 않을거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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