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연이 특유의 요리솜씨를 뽐냈다.
김가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할라페뇨 피클 탈탈 털어서 조실장이랑 여주댁 주고.... 3.6kg 새로 담금. 맛있게 익어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단단이 줘야한다. 세련이도 왕대란언니도~ 나눠 먹는 기쁨"이라며 손이 큰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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