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킬리앙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점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원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면 반드시 데려오려고 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일찌감치 음바페를 점찍고 영입을 노렸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과의 재계약, 리버풀 이적 등을 두고 고심 중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쪽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정황도 나오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엘 치링기토는 '음바페의 어머니가 스페인 생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후안페 산츠 기자에 따르면 음바페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마드리드 북쪽의 모랄레야 구역에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바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내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며 "나는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내년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은 이미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마쳤다며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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